아기를 낳고 처음 맞닥뜨리는 육아 고민이 바로 기저귀입니다.
출산 전까지는 접해볼 일이 없는데, 아기를 낳자마자 하루에 열 번 가까이 갈아야 하니 초보 부모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워요.
초보 혹은 예비 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기저귀 상식을 정리해드립니다.

기저귀 종류
밴드형 기저귀
- 허리 부분이 테이프(밴드)로 되어 있음
- 아기가 주로 누워있는 시기에 쓰기 편함
팬티형 기저귀
- 속옷처럼 입히는 형태
- 뒤집기(4~6개월) 시작 시기부터 많이 사용 - 몸무게로는 7kg 이상, 3~4단계부터
- 장점 : 움직임이 많은 아기에게 입히기 편리
- 단점 : 하의를 모두 벗기고 갈아야 해서 번거로움
정해진 시기는 없고 아기 성향과 편의성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.
기저귀 교환 방법
밴드형 교환 순서
- 기저귀 '뒤'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해서 펼치기
- 기저귀 위에 아기 눕히기
- 앞면 덮고 허리 양쪽 밴드 붙이기
팬티형 교환 순서
- 기저귀 뒷면에 테이프 붙어 있음
- 하의 완전히 벗기고 속옷처럼 입힌 후 하의 다시 입히기
- 아기가 서있으면 팬티처럼 입히고, 누워있다면 다리 들어 입히기
기저귀 사이즈 선택
- 사이즈는 몸무게로 결정
- 신생아 : 보통 1~2단계 → 몸무게 늘면 단계 올리기
- 6~7단계 혹은 점보 사이즈로 졸업함
출산 준비용으로는 2단계를 추천해요. 1단계는 아주 짧게 입히거나 안 입히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했다가 못 쓸 수 있어요.
기저귀 소재와 특징
천기저귀 vs 일회용 기저귀
- 천기저귀 : 통풍 잘 되고 먼지 없고 부드러움. 젖으면 축축해지니 바로 갈아줘야 함
- 일회용 기저귀 : 흡수력 뛰어나 발진 예방에 오히려 효과적임
썸머 기저귀 (여름용)
- 얇은 만큼 통풍에 유리하나 흡수력 떨어질 수 있음
기저귀 발진
아기 엉덩이, 허벅지, 사타구니처럼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생기는 피부염
- 원인 : 소변, 대변 속 자극 물질, 습기, 마찰
- 증상 : 피부가 붉고 따가워 보이며, 심하면 진물 고름 동반
기저귀 발진 예방 관리법
- 기저귀 자주 교체 : 2~3시간마다, 대변 후 즉시 교체
- 피부 청결 유지 : 소변은 닦기, 대변은 씻기 → 충분히 말리기
- 통풍시키기 : 하루 10분 이상 기저귀 프리 타임
- 보습제 크림 : 얇게 발라 보호막 형성
- 기저귀 선택 : 흡수력, 통기성, 피부 친화 성분 확인
너무 자주 씻기면 오히려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어 매번 씻길 필요는 없어요.
기저귀 발진 크림 vs 연고
징크옥사이드 (Zinc Oxide)
- 피부 표면 얇은 차단막 형성 → 소변, 대변 자극 차단
- 피부 진정 효과
- 발진 예방 및 초기 관리용

덱스판테놀 연고
- 피부 재생 촉진
- 보습 강화
- 발진 치료, 회복용
- 대표 제품 : 비판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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